어제는 카드 한글화와 타일 한글화 보드 한글화를 했고,
오늘은 시트지 코팅을 했다.
참으로 힘든 작업이었다...ㅠ,ㅠ
카드 한글화는 전혀 힘들지 않았다. 400장 조금 안되는 숫자였지만
잘라서 그냥 플텍에 넣으면 끝...
허나 타일과 보드 한글화는 잘라 붙여야 되는 수고가 있어 참 힘들었다...ㅠ,ㅠ
그런데 시트는 더 힘들더라...ㅠ,ㅠ
손코팅을 해서 그런지 더 힘들었다.
너무 힘들어서 캐릭터 시트만 코팅하고 고대신 시트지는 다음으로 미뤘다.
어차피 게임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먼저 보드이다.
처음에는 영어가 즐비해서 이게 뭐시여!!를 외쳤지만 한글화 하고 났더니 가독성이 참으로 업글 되누나...
저렇게 복잡했던 넘이 저렇게 쉽게 변할 수도 있다.
감격이다 감격...ㅠ,ㅠ
시트들...
위에 고대신 시트는 코팅 안했다.
코팅 안하는 편이 더 낫단 말야!! 라고 자기 최면 중.
밑에 캐릭터 시트는 전부다 코팅했다.
캐릭터 시트 원본과 한글본 비교.
가독성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조선놈(사실 필자는 이 말을 싫어한다.) 조선말(역시 이말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로 된 게임을 해야 한다.
원본과 비교 해본 고대신 시트.
광택의 차이가 느껴지시는가?
예전에 종이모형 하던 것 처럼 용지에 코팅 좀 할 걸 그랬다. ㅋ
아놔...
이놈들 때문에 아주 미치는 줄 알았다.
잘라서 붙여야 되는데 영어로 되어 있으니 한글과 비교해서 찾아야 되지 않은가!!
아놔 영어 까막눈이라 찾으면서 무척이나 힘들었다.
카드들...
카드는 예전에 용돌주먹(피스트 오브 드래곤스톤)을 하면서 해봤는데,
그것은 장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장수가 많았다.
400장 좀 안되는 숫자.
그래도 생각보다 쉽게 했다. ㅎㅎㅎ
한글화를 끝냈으니 이제 룰북을 읽고 플레이 하는 일만 남았다.
한글화 자료를 제공해주신 분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정말 각고의 흔적이 보이는 참으로 놀라운 자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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