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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15:32

디카 사진 찍다...

집에만 틀여 박혀 있기 짜증나고,
어머니가 우리 결혼기념일에 대해서 왈가불가 하는게 열받아서 사진이나 찍으러 갔다.
새대차이라는건 참 무섭다.
본인이 어려워서 결혼기념일 못챙기면 자식도 못챙겨야 되나? 라고 물을려다가
그냥 참았다....
어머니가 그렇게 어려운 세월을 사셨으니까.
뭐 사진 화질이 좋아서 기분이 좋기는 하다.
예전 뚝닥이로는 안되던 아웃포커싱도 되니까...(물론 접사일 때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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